봄철 여행지 추천 베스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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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여행지 추천 베스트 8

by 책 읽는 블로거 2023. 3. 30.

봄이 오면 함께 새로운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봄철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추천해 드릴게요. 이번 봄철, 이곳들을 방문하시면서 봄날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세요.

개나리벚꽃

1. 제주도

제주도는 봄철에 가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가 더 잘 어울리는 제주도에서 힐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벚꽃길 산책

제주도에서 봄을 맞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벚꽃길 산책입니다. 제주도의 벚꽃길은 유난히 아름다운데요. 까치, 참새 소리와 함께, 꽃길을 걷다 보면 봄날 푸르른 색감이 화려한 벚꽃이 마치 하늘에서 내린 듯 느껴지게 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봄철에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입니다.

우도

제주도의 유명한 섬 중 하나인 우도는 봄철에 가기에 가장 적합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기 때문에 봄바람이 부는데, 이 때문에 섬 전체가 꽃들로 가득 찹니다. 섬에서 봄을 맞이하면 꽃보다 더 많은 추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라산 등산

한라산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봄철에는 화려한 풍경이 나타나며,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녹색이 많아져 산풍경도 좋지만, 그보다는 한라산의 상층부에서 즐길 수 있는 하늘길이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하늘 위로 떠오르는 산의 높이와 함께 파란 하늘, 푸른 대자연이 마치 한 장의 그림 같이 펼쳐집니다.

2. 경주

경주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여행지입니다. 봄철에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첨성대에서 벚꽃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불국사에서 자연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첨성대 벚꽃 축제

첨성대는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봄철에는 첨성대에서 벚꽃축제가 열리는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첨성대에서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석굴암

경주의 석굴암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입니다. 봄철에는 석굴암에서 벚꽃축제가 열리며,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석굴암에서는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보성녹차밭

보성녹차밭은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대표적인 봄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보성녹차밭에서는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녹차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보성녹차밭은 봄철이면서도 새싹의 녹색이 산들바람과 함께 일제히 흩어지는 장관을 자랑합니다.

녹차밭 산책

보성녹차밭에서는 봄철에는 산책로가 특히 아름다워지는데, 푸른 녹차밭과 함께 한 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봄날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성차문화축제

봄철에는 보성녹차밭에서 보성차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보성차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으며, 녹차와 함께 봄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성녹차밭에서 보성차문화축제를 즐겨보세요!

4.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서울숲/뚝섬)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숲, 뚝섬에서의 봄은 그야말로 봄의 정원인데요. 벚꽃,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은 매년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며,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피크닉을 즐기면서 벚꽃길을 걷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숲과 뚝섬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숲에는 문화예술회관과 에코센터가 있으며, 뚝섬에는 유니버설아트센터와 스포츠파크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숲과 뚝섬은 한강 자전거길로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5. 경기 (남이섬/물의 정원)

남이섬과 물의 정원은 경기도 내에서도 인기 있는 여행지로, 봄에는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한강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전통 한옥과 예술 작품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철쭉, 개나리, 진달래 등의 꽃들이 피어나며, 남이섬에서 열리는 철쭉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행사입니다. 물의 정원은 수원 화성의 북쪽에 위치한 정원으로, 유럽식 정원과 한국식 정원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봄에는 튤립, 수선화, 벚꽃 등의 꽃들이 피어나며, 물의 정원에서 열리는 튤립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튤립축제로 유명합니다.

6. 인천 (영종도/강화도)

영종도와 강화도는 인천시에 속하는 섬으로,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섬으로,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여러 관광지가 있습니다. 영종해안도로는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길로,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이 만발합니다. 영종스카이웨이는 해안가에 설치된 전망대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도는 조선시대부터 국방의 요충지였던 섬으로, 역사적인 유적과 문화재가 많습니다. 강화해협전망대는 강화해협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산수유꽃과 벚꽃이 피어나며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강화도민속마을은 강화도의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농사일과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7. 대청댐

대청댐은 대전과 충주를 연결하는 대청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대형 댐으로, 자연과 인공물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대청댐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봄철에는 산책과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봄철에는 식물원에서 벚꽃과 황벚나무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청댐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봄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8. 남해 두모마을 유채밭

유채꽃 하면 제주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 남해의 유채꽃도 아주 좋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야 되는 제주와 달리 육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더 좋다고 볼 수 있는데요. 4월 중순이 되면 남해 곳곳에 유채꽃이 만발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상주면에 있는 두모마을은 남해의 유채 풍경 중에서 백미로 꼽힙니다. 다른 지역의 유채꽃과는 달리 바다로 내려가는 산비탈을 깎아 만든 계단식 논에 층층이 피어있어서 좀 독특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상주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금산 주차장 입구와 벽련마을을 지나면 두모마을이 나옵니다. 노란 유채꽃과 파란 하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그림 같습니다.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니 봄 기분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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